쥬얼리, ‘엠카운트다운’ 오랜만의 한 무대 ‘슈퍼스타’ 열창

쥬얼리의 박정아, 서인영이 ‘엠 카운트다운’ 100회 특집에서 원년멤버 이지현과 한 무대에 올랐다.

새로운 멤버 2명과 정규 5집 앨범 발표를 앞두고 있는 쥬얼리의 박정아, 서인영이 11일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 100회 특집에서 쥬얼리 탈퇴 이후 연기자로 변신한 이지현과 한 무대에 올라 화제가 되고 있다.

그 동안 1위를 했던 팀들의 곡을 모아 특별공연을 하는 형식으로 진행되었던 ‘엠카운트다운’ 특집 무대에서 다시 모인 쥬얼리는 2005년 4월 1위를 차지했던 ‘슈퍼스타’를 선보여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연기자 활동을 위해 쥬얼리를 떠났던 이지현은 쥬얼리와의 의리로 이번 무대에 오르게 되었으며 세 사람은 함께 연습해 선보인 무대를 통해 예전의 쥬얼리를 추억하는 팬들에게 향수를 불러일으키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편 쥬얼리의 박정아와 서인영은 새로운 멤버 2명과 함께 정규 5집 앨범 녹음에 한창이며 이지현은 최근 종영한 SBS 아침드라마 '사랑하기 좋은날'을 통해 안정된 연기를 선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