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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가슴’ 서영, 섹시한 매력으로 ‘색시몽’ 시청률 견인

(리뷰스타 황유영 기자) ‘착한가슴’ 서영의 섹시한 매력을 발산하며 '색시몽'의 시청률 견인차 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다.

지난 24일 첫 방송된 채널 CGV TV 영화 ‘색시몽’ 1회가 케이블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해 화제가 되고 있다. 서영은 방송 전부터 영화 ‘원초적 본능’의 샤론스톤에 버금가는 섹시한 다리꼬기 포즈로 화제를 불러일으켰으며, 평균 시청률 2.261%(AGB 닐슨 조사 결과)로 1위에 등극하며 높은 관심을 입증시켰다.

CGV측 관계자는 “색시몽이 최고 3.5%의 시청률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점유율로 따지면 20%정도”라며 “서영의 섹시한 매력이 높은 시청률을 견인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라고 전했다.

서영은 천상의 바디라인을 가진 섹시한 여탐정 ‘오선정’으로 분해 밤낮 가릴 것 없이 출몰한다는 버스 성추행범을 잡기 위해 과감한 옷차림을 한 채 버스 정류장으로 가서 범인을 유인했다. 이 장면에서 서영의 섹시한 다리꼬기 포즈가 등장한다. 서영은 “샤론스톤을 염두해 두고 포즈를 선보인 것은 아니었으나 촬영 전 ‘원초적 본능’을 한 번 더 볼 기회를 가지긴 했다”고 밝히기도 했다.

한편 ‘색시몽’은 서영과 함께 김지우, 강은비가 미녀 삼총사로 선정되어 화제를 일으키고 있으며, 독고영재의 아들 독고준과 배우 김태우의 친동생 김태훈이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