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하나, ‘4대소천왕’ 임지령과 스캔들로 관심집중

우리나라 신인 여배우 유하나가 대만신문의 1면을 장식해 화제다.

90년대 아시아의 ‘4대 소천왕’으로 대단한 인기를 누렸던 임지령과의 열애설이 났기 때문.

유하나는 올해 초 대만드라마 ‘방양적성성(放羊的星星)’에서 임지령과 연인으로 호흡을 맞춘 바 있다.그러나 드라마가 종영한 후에도 임지령과의 다정한 모습이 목격돼 현지 언론에 스캔들 났다.

현재 유하나는 SBS TV 주말극 ‘조강지처클럽’에서 한복수(김혜선 분)의 남동생 한선수(이준혁 분)를 짝사랑하는 역할로 출연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