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 커플링 화제 애정전선 이상없다!

가수 별과 그룹 원티드의 멤버 전상환이 한 무대에서 나란히 똑같은 커플링 반지를 착용한 모습이 팬들에게 알려지면서 큰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2일 서울 양재동 교육문화회관에서 개최된 '세븐데이즈 & 원티드' 앨범 발매 기념 콘서트 장에서 별은 게스트로 참석해 공개 연인인 전상환과 함께 다정하게 노래를 부르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별과 전상환은 서로 손가락에 커플링을 착용하고 있어 당시 공연을 지켜본 많은 팬들에 의해 입소문이 나면서 두 사람의 애정전선에 이상없음을 확인 시켜주었다며 큰 관심을 받고 있다.

별과 전상환은 지난 2006년 한 기독교 연예인 공동체에서 알게 되면서 호감을 가지게 되면서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 두 사람은 서로 같은 가수라는 공통점으로 서로에게 모니터링과 조언등을 해주며 좋은 만남을 이어가고 있으며 별의 앨범 작업에 전상환이 많은 도움을 주는 등 서로에게 큰 힘이 되어 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