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배우 이범수와 노메이크업 도자기 피부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김민선이 자체적으로 출연료를 낮게 책정해 화제가 되고 있다.
영화 ‘그들이 온다’는 제작하는 ‘화이트리 시네마’의 이동권 대표는 배우 및 스태프들에게 드리는 감사의 글을 통해 “최근 한국영화는 10년간의 황금시대가 무색할 만큼 된서리를 맞고 있다”며 “관객들은 새로운 영화를 원하고 있지만 제작 해놓은 작품마저 개봉하지 못한 채 밀려있는 영화가 80여 편에 육박 한다”며 현재 영화계의 어려운 현실을 전했다.
이어 이대표는 “실제로 영화제작현장에서는 거품을 뺀 합리적인 제작비로 최대의 효과를 내기 위해 다양한 방법을 모색하고 있다”며 “위기 속 한국영화를 살리기 위해 많은 스태프들과 배우들이 스스로 자신들의 몸값을 낮추어 서로 돕고 함께하는 영화를 만들기 위해 실천하고 있으며 ‘그들이 온다’가 그 대표적인 케이스라고 할 수 있다”고 전했다.
또한 이동권 대표는 영화 '그들이 온다'의 주연배우 이범수, 김민선을 비롯해 스태프들까지 개런티를 줄이고 좋은 영화를 만들이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영화의 첫 발을 내딛는 심경과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영화 ‘그들이 온다’는 아름다운 약혼녀 미선(김민선 분)과의 결혼식을 앞둔 성공한 자산관리사 승필(이범수 분)이 갑자기 사라지면서 그의 실종사건을 둘러싼 좌충우돌 수사기를 그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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