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로 위에서 목숨 건 장난 충격!!!

영국인 21세의 앤드류 오그던은 지난 7일 친구 두 명과 함께 철길을 건너다가 위험천만한 장난을 펼쳤다.

영국 언론에 의하면 철길 한 복판에서 달려오는 기차에 맞서 움직이지 않아다가 기차와 충돌 직전에 몸을 날렸는데, 기관사 및 친구들 모두 오그던이 기차와 충돌한 것으로 생각했다고 전했다.

사건 당시 오그던은 술에 취한 상태였는데,'장난'으로 이 같은 행동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재판에 회부된 오그던은 최고 징역 2년 형을 받을 수 있다고 언론은 덧붙였다.

한편 기관사는 정신적 충격으로 정신과 치료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