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 남성미 물씬 풍기는 최근 모습 공개

‘남성미가 물씬!’

미국시장 진출을 선언한 후 8개월동안 미국에 머무르며 국내팬들에게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던 가수 세븐(23)이 소속사 홈페이지를 통해 최근 모습을 공개했다. 오는 31일 서울 올림픽공원 펜싱경기장에서 열리는 YG패밀리의 ‘원 콘서트’에 참가해 지난 4월 단독콘서트 이후 8개월만에 팬들과 만남을 앞두고 있는데. 이 공연을 앞두고 자신의 최근 모습을 공개한 것이다.

사진속의 세븐은 미국 진출을 선언하며 한국을 떠났을 당시보다 더욱 짧아진 헤어스타일에 블랙 수트. 화이트셔츠를 입고 단정하면서도 남성미가 물씬 풍기는 이미지를 드러냈다.

지난 18일 한 연예 관련 사이트에 YG홈페이지에 게재된 이 사진이 올라오자 팬들은 ‘이젠 귀엽다는 소리 함부로 못하겠다’. ‘정말 남자가 됐다’. ‘곱상했던 손에 생긴 저 힘줄 좀 봐’라는 등 한층 남성미가 부각된 그의 모습에 감탄하고 있다.

‘원 콘서트’는 YG엔터테인먼트 소속 가수들이 팬들과 함께 새해를 맞는 콘서트로 세븐 외에 빅뱅. 지누션. 원타임. 거미. 무가당. 지은 등이 참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