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을 맞아 각 방송사의 부문별 시상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그중에서도 시상식의 꽃은 단연 ‘연기대상’.
공교롭게도 이번 KBS와 SBS 연기대상 시상식은 모두 올해를 마감하는 31일 밤 거의 동시에 열릴 예정이어서 리모컨을 돌리는 시청자들의 손이 더욱 바빠질 것으로 전망된다. KBS와 오는 31일 밤 9시 50분에, SBS 역시 같은 날 비슷한 시간대에 방송될 예정이다. MBC는 이보다 하루 앞선 30일 밤 9시 40분에 연기대상 시상식을 진행한다.
한편 각 방송사는 이달 초, 중순께 각 부문 후보자들을 발표하고 시청자들의 참여를 독려하고 있다. 이에 따라 시청자들 역시 시상식 부문별 후보자들에 대해 큰 관심을 나타내고 있다.
KBS의 경우 최우수 연기상(대상) 남자부문 후보자로 권상우(못된 사랑), 김석훈(행복한 여자), 이덕화(대조영), 차태현(꽃 찾으러 왔단다), 최수종(대조영)이 올라있다. 강혜정(꽃 찾으러 왔단다), 김현주(인순이는 예쁘다), 박예진(대조영), 이요원(못된 사랑), 채림(달자의 봄)이 여자부문 최우수 연기상(대상) 후보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이번 KBS 연기대상에서는 7개 후분의 후보자를 배출한 ‘며느리전성시대’의 선전이 돋보인다. 특히 드라마에서 신세대 며느리 역을 맡아 주목을 받은 이수경은 주간극 여자 후보에 이어 신인상여자부문, 인기상 여자 부문 후보자로 뽑혔으며, 김지훈과 함께 베스트커플상 후보에도 포함됐다.
MBC 연기대상 남자최우수상후보는 최민수(태왕사신기), 배용준(태왕사신기), 김명민(하얀거탑), 이서진(이산)이, 여자최우수상후보로는 고현정(히트), 공효진(고맙습니다), 윤은혜(커피프린스 1호점), 최진실(나쁜여자 착한여자)이 각각 명단에 올라 있다.
MBC 연기대상에서 특히 관심이 쏠리고 있는 부문은 베스트 커플상. 공유-윤은혜(커피프린스 1호점), 이선균-채정안(커피프린스 1호점), 배용준-이지아(태왕사신기), 이서진-한지민(이산), 장혁-공효진(고맙습니다), 지현우-이하나(메리대구 공방전)가 치열한 접전을 벌일 것으로 보인다.
SBS의 경우 남자 최우수 연기상 후보로 김승우 (완벽한 이웃을 만나는 법), 박신양 (쩐의 전쟁), 송일국 (로비스트), 이범수 (외과의사 봉달희), 전광렬 (왕과 나)이, 여자 최우수 연기상 후보로는 김희애 (내 남자의 여자), 박진희 (쩐의 전쟁), 배종옥 (내 남자의 여자), 신은경 (불량커플)이 올랐다.
공교롭게도 이번 KBS와 SBS 연기대상 시상식은 모두 올해를 마감하는 31일 밤 거의 동시에 열릴 예정이어서 리모컨을 돌리는 시청자들의 손이 더욱 바빠질 것으로 전망된다. KBS와 오는 31일 밤 9시 50분에, SBS 역시 같은 날 비슷한 시간대에 방송될 예정이다. MBC는 이보다 하루 앞선 30일 밤 9시 40분에 연기대상 시상식을 진행한다.
한편 각 방송사는 이달 초, 중순께 각 부문 후보자들을 발표하고 시청자들의 참여를 독려하고 있다. 이에 따라 시청자들 역시 시상식 부문별 후보자들에 대해 큰 관심을 나타내고 있다.
KBS의 경우 최우수 연기상(대상) 남자부문 후보자로 권상우(못된 사랑), 김석훈(행복한 여자), 이덕화(대조영), 차태현(꽃 찾으러 왔단다), 최수종(대조영)이 올라있다. 강혜정(꽃 찾으러 왔단다), 김현주(인순이는 예쁘다), 박예진(대조영), 이요원(못된 사랑), 채림(달자의 봄)이 여자부문 최우수 연기상(대상) 후보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이번 KBS 연기대상에서는 7개 후분의 후보자를 배출한 ‘며느리전성시대’의 선전이 돋보인다. 특히 드라마에서 신세대 며느리 역을 맡아 주목을 받은 이수경은 주간극 여자 후보에 이어 신인상여자부문, 인기상 여자 부문 후보자로 뽑혔으며, 김지훈과 함께 베스트커플상 후보에도 포함됐다.
MBC 연기대상 남자최우수상후보는 최민수(태왕사신기), 배용준(태왕사신기), 김명민(하얀거탑), 이서진(이산)이, 여자최우수상후보로는 고현정(히트), 공효진(고맙습니다), 윤은혜(커피프린스 1호점), 최진실(나쁜여자 착한여자)이 각각 명단에 올라 있다.
MBC 연기대상에서 특히 관심이 쏠리고 있는 부문은 베스트 커플상. 공유-윤은혜(커피프린스 1호점), 이선균-채정안(커피프린스 1호점), 배용준-이지아(태왕사신기), 이서진-한지민(이산), 장혁-공효진(고맙습니다), 지현우-이하나(메리대구 공방전)가 치열한 접전을 벌일 것으로 보인다.
SBS의 경우 남자 최우수 연기상 후보로 김승우 (완벽한 이웃을 만나는 법), 박신양 (쩐의 전쟁), 송일국 (로비스트), 이범수 (외과의사 봉달희), 전광렬 (왕과 나)이, 여자 최우수 연기상 후보로는 김희애 (내 남자의 여자), 박진희 (쩐의 전쟁), 배종옥 (내 남자의 여자), 신은경 (불량커플)이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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