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상다반사 생활정보

‘해수의 청소부’ 1백 년 사는 세계최대 자이언트 조개

지름 1.5m에 무게 260kg의 세계 최대 자이언트 조개가 해외 언론에 보도됨에 따라 국내에서도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마닐라 타임스는 지난 27일, 필리핀 정부와 세계자연보호기금 등 환경 단체들이 공동으로 세계 최대의 조개를 보호하기 위한 활동에 나섰다고 보도했다.


인도양과 태평양에 사는 이 타클로보(taklobos)는 1백 년까지 살 수 있으며, 먹이를 먹기 위해 바닷물을 걸러내면서 해수의 청소부 역할도 한다고 전해졌다.


세계 최대 자이언트 조개 '타클로보'는 앞으로 필리핀 루손섬 바탕가스 인근 해역에 조성될 "조개 정원"에서 보호받으며 자랄 예정이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