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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미영-성창훈 결혼…SBS 공채 커플!

"연기자 커플 탄생!"
탤런트 고미영(34)이 5살 연하의 탤런트 성창훈(29)과 백년가약을 맺는다.

SBS 주말드라마 '조강지처클럽' 에 출연중인 탤런트 고미영(34)은 1993년 미스코리아 미스경기진으로 당선되며 얼굴을 알렸다. 이후 고미영은 1998년 SBS 7기 공채 탤런트에 합격하면서 본격적인 연기자 활동을 시작했다.


고미영은 SBS 드라마 '모델', 영화 '재밌는 영화'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였으며. 현재 '조강지처클럽' 에서 극중 이기적(오대규 분) 의 후배이자 불륜녀로 열연하고 있다. 그리고 SBS 공채 탤런트 6기로 선배이자 5살 연하남인 탤런트 성창훈과 결혼을 앞두고 있다.

이들 커플은 내달 20일 서울 강남 청담웨딩홀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며 필리핀 세부로 신혼여행을 떠난다.

SBS 공채 탤런트 7기, 6기로 선후배 사이지만, 지난해 6월 25일 고미영의 생일 이후 결혼을 전제로 진지한 만남을 가져온 것으로 전해졌다.

고미영은 최근 한 언론사와의 인터뷰에서 "(성창훈과) 결혼하게 됐다"며 셀레는 마음을 전했다.

고미영은 현재 SBS 주말드라마 '조강지처클럽'에서 오대규의 후배 의사이자 불륜녀로 출연 중이다. 또한 예비신랑 성창훈은 드라마 '서동요', '게임의 여왕', '로비스트' 등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쳐왔으며 현재 차기작을 고심하고 있다.

누리꾼들은 "축하한다" "행복하길 바란다" 며 축하 메세지를 남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