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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유미 "동갑내기 남자친구, 날 위해 알바한다"

강유미 "남자친구, 날 위해 알바 시작했다"

개그우먼 강유미(26)가 방송에서 동갑내기 남자친구가 있다고는 사실을 고백해 눈길을 끌고 있다.


강유미는 지난 16일 SBS 파워 FM 'MC몽의 동고동락'에 출연해 교제하는 사람이 있다고 전했다.

강유미는 "사귄지 두 달 정도 된 동갑내기 남자친구가 있다. 조심스럽게 행동해야할 것 같아 그 동안 비밀로 했는데, 오히려 남자친구가 방송에서 밝혀주기를 원하더라"고 말했다.



강유미의 고백에 MC몽은 "남자친구가 어떤 사람이냐"며 묻자 "SS501의 김현중을 닮았다"고 대답해 청취자들의 부러움을 샀다.

강유미는 "지난주에도 함께 놀이동산에 다녀왔다. 대중교통을 타고 다니며 다른 사람들과 똑같이 데이트를 한다"고 전했다.

이어 "예전에는 다른 커플들이 하는 이벤트가 그렇게 싫었는데 남자친구가 생기고 나니 그렇게 좋을 수가 없다. 남자친구가 날 위해 아르바이트까지 시작했는데, 너무너무 행복하다"며 애정을 과시했다.

최근 강유미는 자신의 미니홈피에 남자친구로 추정되는 사진을 올려 팬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