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스타 황유영 기자) 세계적인 스타 성룡이 어린 시절 어려웠던 환경을 털어놓았다.
30일 방송된 MBC ‘네버엔딩 스토리’와 만난 성룡은 어린 시절 부모님과 떨어져 지내야 했던 당시를 회상했다. 부모님은 일을 하기 위해 호주로 떠났고, 성룡은 홀로 경극 학교에 남겨졌다고.
경극 학교에서 지금의 성룡을 있게 해준 무술을 배우고 평생의 친구인 원표, 홍금보와 만났지만 무술 이외의 교육은 배울 수 없었다. 성룡은 “나는 지금도 글을 잘 읽지 못한다. 영화 대사를 모두 외워서 촬영했다”고 설명했다.
성룡은 어려웠던 시절을 기억하며 아이들을 위한 무료 학교를 세우고 전 세계에서 가장 기부를 많이 한 10위 안에 들 정도로 자선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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