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거침없이 핫이슈!

최정원,'동성애'루머 오해받아 속상!

가요계 훈남 최정원이 동성애자란 루머에 휘말린 사연을 방송을 통해 공개했다.

KBS JOY 미남들의 포차에 출연한 최정원은 "방송을 쉬는 2년 동안 대학원을 다니며 조용히 지냈는데, 어느 날 갑자기 검색 순위에 ‘최정원 동성애’라는 엉뚱한 검색어가 떠있었다"고 말했다.

자세히 오해를 받은 발단을 알고보니 모 신문사 기사에 "듀엣인데 키는 185cm 정도에 남자가수가 동성애자"라는 내용이 보도가 되자 네티즌들이 추측으로 비슷한 신체적 조건을 가졌다는 이유로 루머가 퍼진 것을 알게 되어 당시 속상했다고 전했다.

그 외에도 최정원은 최정원은 본인에게 대시한 여자 연예인이 있었다고 밝혀 화제이다. ‘나에게 대시한 여자 스타가 있었는가?’ 라는 MC의 질문에 처음에는 밝히기를 꺼려했던 최정원은 결국 본인에게 대시 했었던 여자 스타가 있었다고 밝혔다.

최정원은 대시한 여자 스타가 있었지만 ”단 한 번도 먼저 호감을 표현한 적은 없었다”며 “공인으로서의 모습만 보여줬을 뿐이다”라고 밝혔다.대놓고 관심을 표현하면 오히려 부담스럽다는 최정원의 말에 함께 출연한 박현빈은 관심을 표현하는 여자 연예인이 있다면 좋은걸 감출 수는 없다며 박현빈만의 솔직하고 엉뚱한 매력을 뽐내 정반대의 반응을 표현하기도.

최정원과 박현빈의 진솔하고 솔직한 이야기는 8월 26일 화요일 밤 11시 20분 KBS JOY '미남들의 포차'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