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선, 임신해도 몸매는 그대로

현재 임신중인 김희선이 여전히 늘씬한 몸매를 뽐내 눈길을 끌었다.

김희선은 전속모델로 있는 여성패션브랜드 VOLL의 최근 화보 촬영에서 임신 전과 다를바 없는 가녀린 허리선과 미모를 보여줬다.

이 촬영은 김희선의 임신소식이 막 전해졌던 7월에 진행된 것으로 김희선이 임신 4개월이었을 때다.

당시 제작진들 또한 김희선의 여전히 날씬한 모습이 눈길을 끌었으며 촬영 기간 내내 유쾌한 모습을 보여주고, 소품으로 준비된 오픈카를 능숙하게 운전하는 등 여유로워 보였다는 후문이다.

한편 지난해 10월 19일 락산그룹 박성관 회장의 차남 박주영 씨와 백년가약을 맺은 김희선은 6월 자신의 팬까페에 "진짜 아줌마 됐어요"라고 밝히면서 임신 사실을 공개했다. 김희선은 3월에 출산할 예정이다.

또한 패션매거진 '엘르'와의 인터뷰에서는 아기의 태명이 '잭팟'이라고 밝히며 "남편이 자다가 문득 이렇게 말했다. 그래서 우리끼리는 우리 인생의 대박이라는 의미에서 그냥 잭이라고 부른다"고 설명하며 아이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