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혜련이 가난했던 성장과정과 가족사를 공개해 일본 열도를 감동으로 물들였다.
지난 18일 일본 요미우리 TV ‘개그맨들의 눈물의 이야기’라는 프로그램에 출연한 조혜련은 ‘미안합니다’라는 제목으로 아버지와의 사연을 공개했다.
조혜련은 “아버지는 누구를 만나든지 미안하다는 말을 입버릇처럼 하셨다. 위급하다는 전화를 받고 병원에 달려갔을 때 아버지가 뭐라고 말씀을 하고 싶어 하셔서 귀를 갖다 대니 ‘미안하다’는 말을 남기고 숨을 거두셨다”고 사연을 전해 주위를 눈물바다로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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