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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애효과 'MBC스페셜'시청률 상승, 다음은 비가오다!


(리뷰스타 최인갑 기자) 역시 이영애였다. '이영애효과'로 시청률이 상승했던 것.

지난 26일 방송된 'MBC스페셜 - 이영애다'편이 시청률 9.3%로 지난주 'MBC스페셜-진호야 힘을 내!' 보다 2% 나 상승하는 효과를 얻었다.

이영애는 26일 방송된 MBC스페셜 '나는 이영애다'편에서 그 동안의 공백이유를 두고 "드라마 '대장금'과 영화 '친절한 금자씨'가 기대 이상으로 좋은 반응을 받게 되니 그에 상응하는 부담감이 밀려왔고 때문에 대중들로부터 숨고 싶기도 했다." "개인적인 시간도 갖고 싶었다"고 밝혔다.

또한 방송에서 이영애는 그동안의 '악성루머'나 '카드모델에 대한 책임', CF계의 '여왕'이라는 타이틀이 자신에게는 마치 '독'과도 같았던 '성장고통'으로 오랜 기간 각종 매체 및 방송 관계자들로 부터 탈피하고 싶었던 마음도 솔직하게 털어놓았다.

이와 함께 지난 3년간 지내왔던 생활을 공개했고 지금까지 만국의 인기드라마로 주목받고 있는 '대장금'을 통해 자아성찰을 하게 되었다는 고백아닌 고백과 세월의 흐름에 따라 보다 더 성숙하고 단아하게 발전된 모습을 보여주었다. 특히 현재 '아프리카'와 '중동'에서 불고있는 '대장금'의 인기열풍으로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또한 이날 방송에서는 오는 10월10일 비가오다 예고편이 공개 되기도 했다.

한편 이영애는 고현정과 함께 MBC가 내년 2월부터 제작하는 50부작의 대하 사극 '선덕여왕'의 주인공으로 물망에 올라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