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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남 마지막회 장유미역 김민지, 악녀 등장 해피 앤딩가능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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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꽃보다 남자’의 ‘마지막 악녀’로 등장한 장유미 역을 맡은 김민지가 시청자들에게 때아닌 욕바가지를 먹고 있다.

종영에 2회분을 앞두고 마지막 악녀 역으로 장유미 역을 맡은 김민지는 자신에게 주어진 기회를 십분 활용해 구준표(이민호 분)와 금잔디(구혜선 분)의 러브 라인을 방해코자 사고로 기억을 잃은 준표 주위에서 금잔디에 대한 기억을 찾을 수 없도록 방해한다.

오는 방송되는 결말 25화에서 김민지의 끈질긴 방해작전에도 불구하고 구준표가 기억상실증의 위기를 극복, 다시금 금잔디와의 해피 앤딩으로 끝날 지 시청자들의 애간장이 타고 있다.

KBS ‘천추태후’에서도 여성스러운 모습을 뽐낸바 있는 김민지는 현재 그녀는 생애 첫 스크린 도전작 ‘이파네마 소년’ 촬영 중 이다. 모델 출신 연기자 이혁수와 함께 두 번째 사랑을 시작하려는 스무 살 남녀의 첫사랑의 기억을 그린 <이파네마 소년>은 12월에 개봉한다.

한편, KBS는 4월 6일부터 '꽃남' 후속으로 박용하, 김강우, 박시연, 이필립 등이 출연하는 '남자이야기' 가 방송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