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투데이] 가수 테이의 매니저 박 모씨가 싸늘한 주검으로 발견됐다.
테이의 한 측근에 따르면 숨진 박 씨는 14일 오전 자신의 차량에서 번개탄을 피운 흔적과 함께 숨진 채 발견됐다.
구체적인 자살동기는 드러나지 않았지만 최근 이혼과 채무 문제로 괴로워했고, 아버지의 건강문제도 큰 심적 부담이 됐다고 한다.
박 모씨는 테이의 소속사 대표를 역임하고 있는 친 형과 함께 두리스타에서 테이, 타이푼 등의 매니저로 재직해왔다.
박 씨의 가족들은 현재 인천 검단 탑병원 장례식장에 빈소를 마련한 상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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