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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다니엘, 장난기 가득한 악동으로 변신

[투데이코리아=박지영 기자] '되고송'의 훈남, '지붕뚫고 하이킥'의 듬직한 삼촌 최다니엘(국적 한국)이 장난기 가득한 악동으로 변신해 화보를 촬영했다.

최다니엘이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싱글즈' 신년호를 통해 이색적인 화보를 공개했다.특히, 이번 화보는 그동안 댄디한 이미지를 풍겨왔던 그에게서 보기힘든 장난기 가득한 악동 이미지로 촬영돼 많은 여성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현재 최다니엘은 황정음, 신세경, 윤시윤 등과 함께 '지붕뚫고 하이킥'에서 러브라인을 형성해 화제가 되고 있다.시청자들은 황정음과 최다니엘(극중 이지훈)을 두고 '지음커플'이라 부르며 이들을 지지하고 있다.

최다니엘은 CF '되고송'으로 얼굴을 알린 뒤, 현빈-송혜교 커플을 낳은 드라마 '그들이 사는 세상'에서 양수경 역할로 이름을 알렸다.그는 양수경 역할을 소화하기 위해 곱슬머리로 파격적인 변신을 하는 등 연기에 호평을 받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