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기가 무술의 고수로 분해, 공포의 하이킥을 날렸다.
MBC 수목 미니 시리즈 '히어로'(극본 박지숙/연출 김경희)에서 열혈기자 진도혁(이준기 분)으로 분한 이준기가 그동안의 줄행랑 특기를 접고 혹독히 전수 받은 발차기 실력으로 분노의 하이킥을 날린다.
'히어로'에서 겁 없이 세상에 들이대는 진도혁에게 든든한 존재인 용덕일보 사장 조용덕(백윤식 분)은 도혁을 한 단계 업 그레이드 시키기 위한 방편으로 발차기 실력을 직접 전수했다. 이에 24일 방송 예정인 12회에서 진도혁이 대세일보를 향한 회심의 일격을 다짐하며 제3라운드 대결을 예고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12부 예고편에 그려진 스파링 미트까지 동원하며 훈련을 받고있는 도혁의 모습에는 흡사 시합을 앞둔 운동선수 이상의 긴장감까지 느껴졌다.
'히어로'제작사의 한 관계자는 "캐릭터상 싸움에는 전혀 소질이 없는 진도혁이지만 워낙 이준기 자체가 액션연기에 능하다 보니 일부러 못하는 연기를 하는 게 더 힘이 들어 보였다"며 "오랜만의 액션 연기라며 살짝 엄살(?)을
부리기도 했지만 촬영이 시작되자마자 그동안 참느라고 몸이 근질근질거린 사람마냥 본능적으로 나오는 각 잡힌 자세와 180도에 가까운 절도 있는 발차기 실력을 선보여 스태프들의 찬사를 받았다"고 당시 현장 분위기를 전하기도 했다.
이어 "조용덕의 포스 가득한 혹독한 발차기를 사사받은 도혁이 12부에서 도혁 스타일의 발차기로 멋진 활약을 보여 드릴 것"이라고 전해 또 다른 진도혁의 변신을 예고했다.
12회 예고편을 통해 이준기의 발차기를 살짝 엿본 네티즌들은 "용덕포스 이어받은 도혁이의 변신이 기대 된다", "드디어 도혁이의 멋진 액션을 볼 수 있는 건가요? 다리가 가볍게 쭉~쭉~뻗는 모습이 보는 것만으로도 시원~ 이준기의 쫄깃한 아트 액션 진짜 보고 싶었음~", "도혁과 용덕은 감동부터 코믹까지 손발 척척 맞는 '히어로' 속 최강 콤비" 등의 반응을 보이며 도혁의 변신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MBC 수목 미니 시리즈 '히어로'(극본 박지숙/연출 김경희)에서 열혈기자 진도혁(이준기 분)으로 분한 이준기가 그동안의 줄행랑 특기를 접고 혹독히 전수 받은 발차기 실력으로 분노의 하이킥을 날린다.
특히 12부 예고편에 그려진 스파링 미트까지 동원하며 훈련을 받고있는 도혁의 모습에는 흡사 시합을 앞둔 운동선수 이상의 긴장감까지 느껴졌다.
'히어로'제작사의 한 관계자는 "캐릭터상 싸움에는 전혀 소질이 없는 진도혁이지만 워낙 이준기 자체가 액션연기에 능하다 보니 일부러 못하는 연기를 하는 게 더 힘이 들어 보였다"며 "오랜만의 액션 연기라며 살짝 엄살(?)을
부리기도 했지만 촬영이 시작되자마자 그동안 참느라고 몸이 근질근질거린 사람마냥 본능적으로 나오는 각 잡힌 자세와 180도에 가까운 절도 있는 발차기 실력을 선보여 스태프들의 찬사를 받았다"고 당시 현장 분위기를 전하기도 했다.
이어 "조용덕의 포스 가득한 혹독한 발차기를 사사받은 도혁이 12부에서 도혁 스타일의 발차기로 멋진 활약을 보여 드릴 것"이라고 전해 또 다른 진도혁의 변신을 예고했다.
12회 예고편을 통해 이준기의 발차기를 살짝 엿본 네티즌들은 "용덕포스 이어받은 도혁이의 변신이 기대 된다", "드디어 도혁이의 멋진 액션을 볼 수 있는 건가요? 다리가 가볍게 쭉~쭉~뻗는 모습이 보는 것만으로도 시원~ 이준기의 쫄깃한 아트 액션 진짜 보고 싶었음~", "도혁과 용덕은 감동부터 코믹까지 손발 척척 맞는 '히어로' 속 최강 콤비" 등의 반응을 보이며 도혁의 변신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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