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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탈리 포트만, 배우 크리스 헴스워스와 열애중

[스포츠서울닷컴 | 정보경 인턴기자] 나탈리 포트만이 동료배우 크리스 헴스워스와 사랑에 빠졌다.

24일(한국시간) 할리우드 연예매체 '스타 매거진'은 "나탈리 포트만이 영화'스타트렉'에 출연했던 호주 출신 배우 크리스 헴스워스와 열애중이다"며 "이들은 영화 '토르'에 동반 캐스팅되며 연인관계로 발전했다"고 전했다 .

포트만은 영화 '토르'를 통해 헴스워스와 연인관계로 발전했지만 공식적인 촬영 스케줄을 통해 만난 것은 아니다. 본격적인 영화 촬영은 다음해 1월에 시작되기 때문. 이들은 영화 촬영을 앞두고 진행된 첫 미팅에서 서로에게 반한 것으로 알려졌다.

포트만의 한 측근은 "헴스워스가 포트만에게 첫 눈에 반했다. 아름다운 외모와 친절한 성격에 끌린 것 같다"며 "그녀 역시 그의 프로포즈에 곧바로 응했다. 첫만남부터 서로에게 호감이 있었던 것"이라고 전했다.

두 사람은 촬영이 시작되기 전부터 공개 데이트를 즐기며 연인관계를 공식화하고 있다. 두 사람의 측근은 "영화에서 연인 사이로 호흡을 맞추기 시작되면 둘 사이가 더욱 돈독해 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헴스워스는 할리우드 하이틴 스타 마일리 사이러스의 남자친구 형인 사실이 알려져 더욱 화제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