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영, 내년에 결혼하나? “재물운은 좋다는데...”

사진=MBC 에브리원 ‘무한도전’ 시즌2 멤버들.

골드미스 현영이 내년에 결혼할까?

‘무한걸스’ 멤버들의 2010년 새해 운세가 공개된다.

‘무한걸스’ 멤버들은 새해를 맞아 신년운세 타로점을 보러갔다. 여섯 멤버들(현영·안영미·정주리·솔비·김나영·김은정) 중 현영과 안영미의 점괘가 가장 눈에 띄었다.

현영의 2010년 최대 관심사는 ‘결혼’이다. 최근 한 방송에서 농구선수 양희승과의 데이트에 성공한터라 그의 질문에 더욱 관심이 모아졌다.

현영은 내년에 결혼할 수 있는지 물었다. 이에 ‘글쎄’라는 시원찮은 답이 나왔다. 타로점에 의하면 그는 2010년 결혼운 보다 재물운이 더 높게 나타났다. 내년 상반기부터 연기 등 여러 가지 일이 많아지면서 돈을 많이 벌어들인다는 것이다. 현영은 재물운이 좋다는 말에 기뻐하면서도 결혼에 대한 정확한 말이 없자 다소 실망한 기색을 표했다.

안영미의 내년 운세는 그다지 좋지 않을 것으로 나왔다. 그는 “2010년에는 별 무리 없이 간다”라는 운세와 더불어 충격적인 점괘가 나왔다. 빈털터리 거지도 될 수 있으니 조심하라는 경고와 자신의 라이벌인 정주리가 더 잘 나간다는 결과가 나와 충격에 빠졌다.

이 밖에 무한걸스 여섯 멤버들의 신년운세는 2010년 1월 1일 방송되는 MBC 에브리원 ‘무한걸스 시즌2’에서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