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컨슈머타임스 인터넷뉴스팀] 가수 이효리와 비스트가 대학가요제 무대에서 함께 호흡을 맞춰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지난 26일 덕성여자대학교에서 열린 MBC ‘대학가요제’ 2부 오프닝에서 비스트는 이날 MC를 맡은 이효리와 함께 '뷰티풀(Beautiful)'로 달콤한 무대를 꾸몄다.
가벼운 율동과 라이브로 노래를 부른 비스트는 이효리를 무대로 데려와 애정 공세를 펼쳤다. 이효리는 남자 ‘아이돌’들의 애정공세에 함박 미소를 지었다.
무대 후 이효리는 "계탔네요. 계탔어"라고 말하며 미소를 잃지 않았다. 이어 이효리는 "제가 많이 티나게 좋아했었나요?"라고 말했고 배철수는 "많이 티났어요"라고 질투를 하며 관중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거침없이 핫이슈!' 카테고리의 다른 글
‘우결’ 서현-정용화 스킨십 이어 맥주파티 ‘눈길’ (0) | 2010.11.27 |
---|---|
유해진 수상소감 “옆에서 보고 있는데 받으니” (0) | 2010.11.27 |
카라, 청룡 '편집굴욕'에 팬들 '성토' (0) | 2010.11.27 |
이인세, ‘Without you’로 2010 대학가요제 대상 (0) | 2010.11.27 |
이승기 부잣집 아들 전문 배우?…네티즌 “타고난 귀티가 원인” (0) | 2010.11.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