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로맨틱 코미디 역사상 베스트 커플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임수정과 공유의 <김종욱 찾기> (감독 장유정)가 11월 24일 2시 CGV 왕십리에서 언론/배급 시사회가 성황리에 진행되었다.
임수정, 공유 커플의 로맨틱 코미디 <김종욱 찾기>가 드디어 공개되었다. 각종 온라인 설문조사 1위 자리를 석권하며 연일 화제의 중심에 서 있던 <김종욱 찾기>가 11월 24일 언론/배급시사회를 개최한 것. 첫사랑을 그리워하는 사람들을 위해 ‘첫사랑 찾기 사무소’를 오픈한 남자가 ‘고객’인 한 여자의 첫사랑을 찾아 나서는 과정을 유쾌하게 그려낸 <김종욱 찾기>의 시사회에는 1,000여 명의 언론 관계자들이 참석해 영화에 쏟아지는 뜨거운 관심과 기대를 입증하였다.
이는 원작 뮤지컬 <김종욱 찾기>의 극본을 쓴 장유정 감독의 첫 스크린 데뷔작이라는 것과 청순미의 대명사 임수정의 생애 첫 로맨틱 코미디 장르 도전, 그리고 로맨틱 가이의 대명사 공유의 군 제대 후 첫 복귀작이라는 기대가 크게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영화가 상영되는 112분 동안 상영관 내에는‘공-수커플’의 사랑스러움과 내공 깊은 조연들의 감칠맛 나는 연기, 화려한 까메오 군단 그리고 한 편의 뮤지컬을 보는 듯한 느낌이 들 정도로 완벽한 뮤지컬 장면들에 대한 뜨거운 호응이 쏟아졌다.
영화 상영이 끝나고 시작된 기자 간담회는 <김종욱 찾기>의 연출을 맡은 장유정 감독과 주연배우 임수정, 공유의 포토타임과 질의응답시간으로 이어졌다. 특히 질의응답시간에는 영화에 쏠린 뜨거운 취재열기를 그대로 반영하듯 기자들의 질문이 끊이지 않았다.
먼저, 장유정 감독은 대한민국 대표 로맨틱 가이 공유의 캐스팅에 대해 “처음부터 공유씨를 생각하고 캐스팅했다. 망가지면서 동시에 로맨틱할 수 있는 한국의 휴 그랜트 공유라면 찌질하지만 멋지게, 느끼하지 않고 근사하게 표현해 낼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다”고 답하며 공유에 대한 깊은 신뢰감을 표했다.
한편, <김종욱 찾기>를 통해 생애 최초 리얼(?)한 욕 연기를 선보인 임수정은 욕 연기가 맛깔났다는 기자의 말에 “속이 시원했어요”라는 솔직한 답변으로 좌중을 웃음바다로 만들기도. 한편, 영화의 하이라이트인 뮤지컬 장면에 대해 임수정은 “‘의외’로 잘해주셨다는 말에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 이번 촬영을 통해 무대에 함께 서는 뮤지컬 배우들을 존경하게 되었다”고 답하며 뮤지컬 장면에 대한 애착을 보였다.
마지막으로 한기준 캐릭터가 찌질 하지만 사랑스럽게 보일 수 있도록 노력했다는 공유는 상대배우의 임수정과의 키스씬에 대해 “인도 키스씬은 너무 더워서 빨리 끝내고 싶은 마음뿐이었다”고 답해 현장에 있던 많은 기자들이 아쉬워했다는 후문.
지난 11월 24일(수) 언론/배급 시사회를 성황리에 개최하며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높여가고 있는 <김종욱 찾기>는 12월 9일 개봉해 극장 데이트에 나선 커플 관객들뿐 아니라 성큼 다가온 겨울을 홀로 보내야 하는 싱글족들에게도 달콤한 행복을 선사할 예정이다.
임수정, 공유 커플의 로맨틱 코미디 <김종욱 찾기>가 드디어 공개되었다. 각종 온라인 설문조사 1위 자리를 석권하며 연일 화제의 중심에 서 있던 <김종욱 찾기>가 11월 24일 언론/배급시사회를 개최한 것. 첫사랑을 그리워하는 사람들을 위해 ‘첫사랑 찾기 사무소’를 오픈한 남자가 ‘고객’인 한 여자의 첫사랑을 찾아 나서는 과정을 유쾌하게 그려낸 <김종욱 찾기>의 시사회에는 1,000여 명의 언론 관계자들이 참석해 영화에 쏟아지는 뜨거운 관심과 기대를 입증하였다.
이는 원작 뮤지컬 <김종욱 찾기>의 극본을 쓴 장유정 감독의 첫 스크린 데뷔작이라는 것과 청순미의 대명사 임수정의 생애 첫 로맨틱 코미디 장르 도전, 그리고 로맨틱 가이의 대명사 공유의 군 제대 후 첫 복귀작이라는 기대가 크게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
영화가 상영되는 112분 동안 상영관 내에는‘공-수커플’의 사랑스러움과 내공 깊은 조연들의 감칠맛 나는 연기, 화려한 까메오 군단 그리고 한 편의 뮤지컬을 보는 듯한 느낌이 들 정도로 완벽한 뮤지컬 장면들에 대한 뜨거운 호응이 쏟아졌다.
영화 상영이 끝나고 시작된 기자 간담회는 <김종욱 찾기>의 연출을 맡은 장유정 감독과 주연배우 임수정, 공유의 포토타임과 질의응답시간으로 이어졌다. 특히 질의응답시간에는 영화에 쏠린 뜨거운 취재열기를 그대로 반영하듯 기자들의 질문이 끊이지 않았다.
먼저, 장유정 감독은 대한민국 대표 로맨틱 가이 공유의 캐스팅에 대해 “처음부터 공유씨를 생각하고 캐스팅했다. 망가지면서 동시에 로맨틱할 수 있는 한국의 휴 그랜트 공유라면 찌질하지만 멋지게, 느끼하지 않고 근사하게 표현해 낼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다”고 답하며 공유에 대한 깊은 신뢰감을 표했다.
한편, <김종욱 찾기>를 통해 생애 최초 리얼(?)한 욕 연기를 선보인 임수정은 욕 연기가 맛깔났다는 기자의 말에 “속이 시원했어요”라는 솔직한 답변으로 좌중을 웃음바다로 만들기도. 한편, 영화의 하이라이트인 뮤지컬 장면에 대해 임수정은 “‘의외’로 잘해주셨다는 말에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 이번 촬영을 통해 무대에 함께 서는 뮤지컬 배우들을 존경하게 되었다”고 답하며 뮤지컬 장면에 대한 애착을 보였다.
마지막으로 한기준 캐릭터가 찌질 하지만 사랑스럽게 보일 수 있도록 노력했다는 공유는 상대배우의 임수정과의 키스씬에 대해 “인도 키스씬은 너무 더워서 빨리 끝내고 싶은 마음뿐이었다”고 답해 현장에 있던 많은 기자들이 아쉬워했다는 후문.
지난 11월 24일(수) 언론/배급 시사회를 성황리에 개최하며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높여가고 있는 <김종욱 찾기>는 12월 9일 개봉해 극장 데이트에 나선 커플 관객들뿐 아니라 성큼 다가온 겨울을 홀로 보내야 하는 싱글족들에게도 달콤한 행복을 선사할 예정이다.
'거침없이 핫이슈!' 카테고리의 다른 글
눈 풀린 박규리, 생얼 여신은 어디로 (0) | 2010.11.27 |
---|---|
조성모-구민지 입술 '닿을락 말락' 웨딩 사진 공개 (0) | 2010.11.27 |
하지원 가방굴욕 사건, 알고보니 작가 경험담 (0) | 2010.11.27 |
이지선, 치마 안 입은 듯 '착시현상' (0) | 2010.11.27 |
장백지, 회사 컴퓨터 도난…"또 어떤 사진 유출될까" (0) | 2010.11.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