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거침없이 핫이슈!

신봉선 “대학교 때 치어리더였다” 깜짝고백..진짜?

[뉴스엔 박아름 기자]
신봉선이 대학시절 치어리더였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3월 6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영웅호걸’에서는 멤버들이 공군부대를 찾은 모습이 그려졌다.

함께 공연할 군인을 찾기 위해 버스로 이동하던 중 노홍철이 “사회로 치면 모델이다”며 군 시절 위병으로 복무했었다고 밝혔다. 위병은 부대나 숙영지 따위의 경비와 순찰의 임무를 맡는 병사. 이에 멤버들은 60만 장병들에게 모독이라며 반발했다.

이어 “나도 충격고백 한 번 해볼까?”라고 치고들어온 신봉선은 “나 대학교 때 치어리더였다”고 깜짝고백했다. 멤버들이 믿지 않자 신봉선은 버스 안에서 자리를 박차고 일어나 몸소 증명했다.

신봉선은 응원곡의 정석 신해철의 ‘그대에게’ 안무를 격하게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