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간미연이 중국 여행 중 찍은 사진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논란이 되고 있다. 중국 북경의 천안문 광장에서 간미연은 친구와 함께 바닥에 드러눕기도 하고 우스꽝스러운 포즈로 사진을 찍었다. 문제는 이 모습이 중국기자에게 포착돼 중국 포탈사이트 메인에 실려 많은 조회수를 기록하면서 많은 악플이 올라오고 있다고 전했다. 특히나 간미연의 우스꽝스러워 보이는 포즈는 중국정부에서 강력하게 규제하고 있는 법륜공 수련을 연상시킨다. 네티즌들은 간미연의 이런 사진에 비친 일명 '시체놀이'에 대해 많은 논쟁을 벌이고 있다.
네티즌들은 "천안문 광장은 중국인들에게 많은 의미를 가진 곳이다. 그런 곳에서 저런 장난은 이해할 수 없다", "저 행위는 5.18 묘역에서 장난치며 뛰어다니는 것과 다를게 없다"라며 비난하고 있다. 지난 1989년 천안문 광장에서 시위대가 드러누워 탱크를 저지하려다 처참하게 목숨을 잃었다. 오랜 시간이 지난 지금도 중국인들은 그때의 아픈 기억을 떠올리며 눈물 짓는다. 네티즌들은 간미연의 그런 모습이 당시 천안문 광장의 아픈 기억을 웃음거리로 보이게 한다고 생각하고 있다. 또한 법륜공 수련을 연상시키는 포즈는 중국공안의 오해를 받아 위험할수도 있던 상황.
반면 다른 네티즌들은 "천안문 광장이 중국인들에겐 의미있는 곳일지는 몰라도 여행가서 저런 재밌는 사진 하나 못찍나?", "옷벗고 난동을 부린 것도 아닌데 저 사진이 왜 논란이 되는지 이해할 수 없다"며 간미연의 행동에 별 의미를 두지 않고 있다. 네티즌들은 "그곳이 중국인들에게 의미있는 장소일지는 몰라도 외국인이 그런 의미까지 알고 갈 이유는 없다"는 의견. 간미연이 중국인들 정서에 거슬리는 행위를 한건 사실이지만 그곳의 문화재를 파괴하거나 더럽힌 것도 아닌데 우리나라에서까지 논란이 되는건 지나치다는 의견이다.
네티즌들은 "천안문 광장은 중국인들에게 많은 의미를 가진 곳이다. 그런 곳에서 저런 장난은 이해할 수 없다", "저 행위는 5.18 묘역에서 장난치며 뛰어다니는 것과 다를게 없다"라며 비난하고 있다. 지난 1989년 천안문 광장에서 시위대가 드러누워 탱크를 저지하려다 처참하게 목숨을 잃었다. 오랜 시간이 지난 지금도 중국인들은 그때의 아픈 기억을 떠올리며 눈물 짓는다. 네티즌들은 간미연의 그런 모습이 당시 천안문 광장의 아픈 기억을 웃음거리로 보이게 한다고 생각하고 있다. 또한 법륜공 수련을 연상시키는 포즈는 중국공안의 오해를 받아 위험할수도 있던 상황.
반면 다른 네티즌들은 "천안문 광장이 중국인들에겐 의미있는 곳일지는 몰라도 여행가서 저런 재밌는 사진 하나 못찍나?", "옷벗고 난동을 부린 것도 아닌데 저 사진이 왜 논란이 되는지 이해할 수 없다"며 간미연의 행동에 별 의미를 두지 않고 있다. 네티즌들은 "그곳이 중국인들에게 의미있는 장소일지는 몰라도 외국인이 그런 의미까지 알고 갈 이유는 없다"는 의견. 간미연이 중국인들 정서에 거슬리는 행위를 한건 사실이지만 그곳의 문화재를 파괴하거나 더럽힌 것도 아닌데 우리나라에서까지 논란이 되는건 지나치다는 의견이다.
hblood98@aha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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