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조의지 기자] 가수 케이윌이 휘성과 에이트의 이현 사이에서 '얼굴'임을 자처했다.
케이윌은 지난 24일 자신의 트위터에 "'도플갱어#1' 연습중ㅎ 나는야 도찐개찐 이 팀의 얼굴 훗ㅋ"이란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우 휘성 좌 이현 사이에서 촉촉한(?) 눈빛을 보내고 있다. 특히 양 옆의 휘성과 이현은 얼굴이 되기는 포기한 듯 괴상한 표정을 짓고 있다.
이에 앞서 휘성은 "흥 케이윌이 얼굴? 얼굴?? 얼굴은 이런게 얼굴"이란 글과 함께 또 다른 사진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사진에서는 휘성이 좌우에 케이윌과 이현을 두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더불어 양 옆의 케이윌은 마치 처키 같은 표정을, 이현은 혼이 쑥 빠져 나간 듯한 표정으로 보는 이들의 웃음보를 자극했다.
누리꾼들은 "아 이건 뭐 진짜 도찐개찐", "우열을 가릴 수 없다...", "얼굴을 위해 주변의 희생이 필요한건가?", "다들 노래는 정말 잘하세요" 등 재밌다는 반응을 보였다.
사진=케이윌, 휘성 트위터
'거침없이 핫이슈!' 카테고리의 다른 글
레인보우 현영 '거인'됐다..롯데자이언츠 홍보모델 (0) | 2011.03.25 |
---|---|
장재인-김지수 티격태격 커플셀카 “이크 스캔들 터질라” (0) | 2011.03.25 |
차두리 `간 때문이야` 거꾸로 하면 `아이유 맴매`? (0) | 2011.03.25 |
미쓰에이 수지 '꽈당' 아닌 '벌떡'? 오뚝이 투혼 발휘 '역시 프로' (0) | 2011.03.25 |
장동민 '통큰' 도우미 발탁…"상품 설명, 소개 도맡아" (0) | 2011.03.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