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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정수 딸 호야, 정준호-이하정 결혼식 참석…폭풍성장

배우 변정수의 딸 호야의 폭풍성장이 화제다.

25일 서울 광진구 쉐리톤그랜드워커힐 호텔 비스타홀에서는 배우 정준호(41)와 MBC 이하정 아나운서(32)의 결혼식이 열렸다.

이날 결혼식에서는 안성기, 장동건, 김태희와 같은 스타들은 물론이고 각 분야의 유명인들이 참석하는 등 200여명의 하객이 참석했다.

특히 모델에서 배우로 맹활약 중인 변정수와 그녀의 첫째 딸 호야(본명 류채원)이 결혼식에 참석했다.

현재 12살인 호야는 과거 어린 시절 방송에 출연한 경험이 있기 때문에 이날 결혼식에서 숙녀가 다 된 모습이 화제가 되고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벌써 저렇게 크다니 정말 새롭다" "오랜만에 보니 정말 반갑다" "옛날에는 귀여운 모습만 보였는데 이제 숙녀가 다 됐다"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변정수는 1994년 류용운 씨와 결혼해 슬하에 맏딸 호야 양과 둘째 딸 토야(본명 류정원) 양을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