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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지환 학력 이어 나이 위조 논란 휩싸여

강지환이 학력에 이어 나이 위조 논란에 휩싸이며 곤욕을 치루고 있다.








강지환이 학력에 이어 나이 위조 논란에 휩싸이며 곤욕을 치루고 있다.

강지환은 28일 포털사이트에 잘못 기재된 학력 부분을 수정했다. 강지환 측은 최근 소속사를 옮기는 과정에서 프로필을 확인하 는 가운데 학력이 호서대학교 시각디자인학과로 잘못돼 있어 호서전문학교 시각디자인학과로 교체했다.

이에 일부에선 강지환이 그동안 학력을 위조한 것이 아니냐며 의혹의 눈길을 보냈다. 하지만 강지환 새 소속사 잠보 측은 29일 “학력 부분이 잘못 표기돼 정정을 요구했다. 현재는 정정이 된 상태다. 최근 사회적 이슈인 학력 위조 논란때문이 아닌 소속사 를 옮기면서 겸사 겸사 수정하게 된 것”이라고 해명했다.

이런 가운데 강지환이 나이를 2살 아래로 속였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강지환은 원래 나이가 77년생 30살이지만 포털사이트에는 79년생 28살로 기재되어 있다는 것.

강지환의 한 측근은 뉴스엔과의 전화통화를 통해 “강지환이 77년생인 것은 맞다”면서 “실제 나이와 방송용 나이가 다른 것은 방송계에서 공공연한 일이다. 강지환만 비판을 받을 일은 아닌 듯 하다”고 전했다.

한편 강지환은 최근 KBS 2TV 새 드라마 ‘홍길동’의 새 주인공으로 유력한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