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포미닛의 멤버 현아가 밴드 씨엔블루의 이정신과 커플 연기를 선보였다.
포미닛은 29일 음원 공개를 하루 앞두고 28일 오후 5시 타이틀 곡 '하트 투 하트(Heart to Heart)'의 뮤직비디오 예고편을 공개한다.
예고편은 포미닛의 공식 홈페이지와 유튜브 공식 채널 및 곰TV를 통해 공개되며 타이틀 곡의 일부도 함께 공개해 1년만의 컴백을 기다리는 팬들의 뜨거운 반응이 예상된다.
특히 이번 뮤직비디오에서는 현아가 이정신과 커플로 등장, 처음으로 연기 호흡을 맞춰 더욱 이목을 끈다.
그 동안 강렬한 음악적 색깔과 카리스마 넘치는 무대 퍼포먼스를 선보인 포미닛은 이번 타이틀 곡을 통해 스무 살의 감성과 설렘에 역동적인 에너지를 더해 기존 이미지에 '반전'이라는 포인트를 더했다.
한편 포미닛은 이번 앨범을 통해 "스무 살, 비밀을 가져도 될 나이라면 이제 봉인 해제를 할 시간이다"고 당찬 포부를 밝히며 오는 4월 컴백할 예정이다.
[연인으로 호흡을 맞춘 현아와 정신. 사진 = 큐브엔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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