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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영훈·이윤미 부부, 딸 아라 돌잔치 공개



주영훈 이윤미 부부가 딸 주아라양의 돌잔치를 공개했다.

오는 29일 오전 방송되는 MBC '기분 좋은 날'에서는 지난 26일 한 호텔에서 나눔의 일환으로 진행된 주영훈 이윤미 부부의 딸 돌잔치 현장을 찾았다.

이날 300명이 넘는 축하객들이 모인 이날에는 주영훈 이윤미 부부의 마당발 인맥을 확인할 수 있었다.

특히, 아라의 생일을 축하게 해주기 위해 신애라 유호정 오연수 최화정 김희철 인피니티 등 스타들의 재치 넘치는 축하 인사말이 큰 웃음을 선사했다.

주영훈은 작곡가 아빠답게 딸 아라를 위해 직접 작사 작곡한 '딸바보송'을 공개하기도 했다.



컴패션을 통해 전 세계 19명의 아이들을 후원하고 있는 두 사람은 이번 돌잔치를 통해 나눔을 실천해 의미를 더했다.

최근 인도네시아를 방문한 주영훈, 이윤미 부부는 직접 디자인하고 제작한 컴패션 티셔츠를 선물로 준비, 아이들은 물론 가족들에게까지 정성스럽게 전달하기도 했다.

부부는 돌잔치를 통해 많은 아기들이 치료가 가능한 질병(폐렴 설사 영양실조 말리아리 홍역 에이즈)으로 생명을 잃고 있다는 사실을 알리며, 이들을 돕기 위해 앞장섰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외에도 결혼 6년차 부부의 진솔한 모습과 이윤미의 똑 소리 나는 육아법과 내조법 등이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