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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미닛 남지현, 성형의혹 부인 “원래 볼륨있는 몸매” 해명

걸그룹 포미닛 리더 남지현 측이 최근 불거진 가슴성형 의혹을 부인했다.

남지현은 컴백에 앞서 26일 공개된 포미닛의 '하트 투 하트'(Heart to Heart) 티저 영상 속에서 눈에 띄게 글래머러스한 몸매로 뭇 남성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티저 영상 속 남지현은 고풍스러운 분위기의 화장대 앞에 앉아 가슴 라인을 강조한 드레스로 성숙한 매력을 뽐낸다. 이어 해당 장면위로 "아무도 모르는 내 비밀을 보여줄게"라고 속삭이는 남지현의 목소리는 섹시한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킨다.

성숙한 매력을 강조한 남지현의 티저 영상 속 색다른 모습은 포미닛 새 앨범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하지만 성숙한 몸매로 인한 가슴 성형 의혹을 부추기기도 했다.

이에 대해 포미닛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30일 "과거 오디션 영상에서 확인할 수 있듯이 남지현은 데뷔 전부터 몸매를 가진 멤버였다"고 성형 의혹을 부인했다.

한편 남지현이 속한 걸그룹 포미닛은 30일 오전 네이버 뮤직을 통해 다섯 멤버의 매력을 담은 새 앨범 '하트 투 하트'의 앨범 재킷 사진을 공개하며 컴백 초읽기에 들어갔다.

사진 = '하트 투 하트'(Heart to Heart) 티저영상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