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시연 증권맨과 열애인정 “4월 결혼설은 사실무근”

박시연이 열애를 인정했다.

3월 29일 박시연이 증권업계에 종사하는 남성과 열애 중이며 상가 상견례까지 마쳤다는 소식이 흘러나왔다. 박시연의 소속사 이야기 엔터테인먼트는 3월 30일 보도자료를 통해 "박시연은 올해 초 모임을 통해 한 평범한 회사원과 만나 서로에게 호감을 가지고 최근지인들과 함께 몇 번의 만남을 이어왔다"고 열애설에 대해 일부 인정했다.

그러나 "하지만 현재 두 사람은 조심스럽게 서로를 알아가는 단계일 뿐 어젯밤 보도된 '4월 결혼설'에 대한 내용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고 결혼에 대한 내용은 강력히 부인했다.

네티즌들은 박시연의 결혼설이 터져 나오자 "열애도 아니고 결혼이라니 진짜 깜짝 놀랐다", "날벼락..흑", "또 한명의 여신이 떠나가는구나" 등 깜짝 놀랐다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시연은 현재 휴식을 취하며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오는 4월 한 유명디자이너와 함께 화보 촬영을 위해 해외 출국이 예정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