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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PD, 은지원 컴백응원 “사실 1박2일 제작진 중 꼴지로..”머쓱

 
[뉴스엔 한현정 기자]

‘1박2일’ 나영석 PD가 은지원의 컴백 무대를 축하하기 위해 나섰다.

4월 1일 은지원이 결성한 그룹 클로버의 컴백 무대를 축하하기 위해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 나영석 PD가 ‘뮤직뱅크’ 현장을 찾아 의리를 과시했다.

나 PD는 이날 뉴스엔과 통화에서 “사실 1박2일 제작진들은 벌써 모두 한번씩 은지원을 격려차 방문했는데 내가 가장 늦게 왔다. 워낙 열심히 하고 잘하는 친구라 걱정은 안 된다”고 밝혔다.

이어 “막상 은지원을 찾아오니 인터뷰 중이라 많은 대화를 나누진 못했다. 그냥 응원의 말을 건네고 잡담을 떨며 긴장감을 풀었다”고 전했다.

은지원은 앞서 3월 29일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 녹화를 통해 사실상 첫 무대를 가졌다. 하지만 방송 일자는 뮤직뱅크에서 먼저 나간다.

스케치북 녹화현장에는 ‘1박2일’ 제작진이 모두 총출동 해 꽃다발을 건네는 등 훈훈한 장면을 연출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