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페라스타’ 레드파격드레스 ‘이하늬 vs 임정희’ 명품몸매 인증

배우 이하늬의 파격 드레스가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가수 임정희 역시 과감한 노출로 눈길을 끌고있다.

4월2일 오후 서울 상명아트센터에서 현장공개 생방송으로 진행된 tvN '오페라스타'에서 MC를 맡은 이하늬와 오페라에 도전한 임정희가 파격 드레스를 선보였다.

이하늬는 레드 컬러의 가슴선이 시원하게 드러나는 파격 드레스로 앞태, 뒤태, 옆태 종결자로 눈길을 끌었다. 이어 발밑까지 내려오는 타이트한 드레스로 미스코리아표 명품 몸매를 뽐냈다. 또한 임정희 역시 원숄더 레드 드레스로 쇄골라인을 드러내며 섹시한 오페라 가수로 변신했다.

이날 방송에는 샤이니, F(x), 2AM, 방시혁, 쥬얼리 등 많은 연예인들이 '오페라스타' 첫 방송을 축하하기 위해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오페라스타'에서는 가수 임정희가 1위를 차지했고 쥬얼리 김은정이 탈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