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아, 정우성에 직접 연락해 사과 "과거 말 못해 미안"

[티브이데일리=김지현 기자] 배우 이지아가 연인 정우성에게 사과의 말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24일 한 매체에 따르면 이지아는 정우석에게 직접 연락을 취해 사과의 말을 전했다. 이지아는 과거 일에 대해 말하지 못한 것을 사과하고 정우성에게 피해가 간게 된 것에 대해 미안하다고 말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지아와 공개연애 중이었던 정우성은 이지아와 서태지의 소송 소식을 접하고 패닉상태에 빠진 것으로 알려졌다. 정우성은 이지아를 여전히 사랑한다고 밝혀 두 사람의 관계가 어떻게 지속될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지난 1월 이지아는 전 남편 서태지를 상대로 위자료 및 재산분할 청구권 소송을 제기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