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인영, 3년만의 라디오 출연에 '미친 가창력' 폭발 '화들짝'

[김도경 인턴기자] 서인영이 3년 만에 다시 라디오에 출연해 화제다.

5월6일 서인영은 SBS 파워 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출연해 마치 CD를 삼킨 듯한 폭풍 가창력을 선보였다.

이날 라디오 방송에서 서인영은 애절한 발라드 '세수'와 '잘가요 로맨스'를 라이브로 열창, 라디오 팬들을 감동시킬만한 노래를 들려줘 눈길을 끌었다.

또한 이날 서인영은 청순하고 로맨틱한 느낌의 화이트 블라우스에 하의실종 패션을 매치해 패션 아이콘다운 면모까지 드러냈다는 후문이다.

이에 네티즌들은 "서인영 가창력은 알아줘야 한다", "댄스가수지만 발라드도 절대 뒤지지 않는다", "보면 볼수록 빠져든다" 등의 반응을 내보이며 칭찬을 금치 못했다.

한편 댄스곡으로 컴백할 것이라는 예측을 깨고 가창력으로 승부수를 던진 서인영은 신곡 '세수'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사진출처: SBS 파워 FM '최화정의 파워타임'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