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김동욱 '나가수' 임재범에 정면승부? 억측에 몸살 "'출연 제의 받았을 뿐"

JK김동욱이 '나는 가수다' 출여중인 임재범에게 정면승부를 내걸었다는 루머가 나돌아 몸살을 앓고 있다.

4월 방송 관계자들 사이에서는 MBC '우리들의 일밤-나는 가수다'(이하 나가수) 측에서 JK김동욱을 섭외중이다는 설이 나돌았다.

이와 관련해 JK김동욱 측은 "제의가 들어온 것은 사실"이라며 "기정사실화 된 부분은 전혀 없다"고 입장을 밝혔다.

하지만 이 후 JK김동욱이 '나가수'에 후기도 입성한 대선배 임재범에 대결할 의향이 있다는 때아닌 루머가 번져 몸살을 앓게 된 것.

소속사 관계자는 "임재범은 평소 JK김동욱이 존경하는 가수다"라며 "정면승부라는 단어는 소속사도 본인한테도 나온 말이 아닌데 그런 소문이 불거져 당황스러울 뿐이다"고 전했다.

한편 JK김동욱은 '오페라스타' 결승전에서 심사위원으로부터 극찬을 받았던 '카루소(Caruso)'와 '타임 투 세이 굿바이(Time To Say Goodbye)'를 선보였지만 가수 테이에게 우승의 자리를 넘겨주며 준우승에 머물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