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탄’ 방시혁, 스승의 날 편지 자랑..“스타 되면 다시 보여줘야지”

‘위탄’ 방시혁, 스승의 날 편지 자랑..“스타 되면 다시 보여줘야지”

[뉴스엔 최신애 기자]

MBC '위대한 탄생'(이하 '위탄') 멘토 방시혁이 스승의 날을 맞아 제자들이 보낸 선물을 공개했다.

방시혁은 13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삐뚤빼뚤 데이비드오 글씨. 성격처럼 우직한 지훈이 글씨"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꽃다발과 함께 데이비드 오와 노지훈이 직접 쓴 카드가 보인다. 특히 한글이 서투른 데이비드 오의 삐뚤빼뚤 글씨체가 웃음을 자아낸다.

이와 함께 방시혁은 "이놈들 나중에 스타 되면 다시 보여줘야지!"라고 덧붙이며 제자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데이비드 오 글씨가 너무 귀엽다", "방시혁씨 뿌듯하시겠어요", "제자들을 잘 키우셨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방시혁 미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