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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마에서 숙녀로"…다코타 패닝, 고교 졸업 화제

[Dispatch=송은주기자] 할리우드 아역 배우 출신 스타 다코타 패닝이 고등학교를 졸업했다.

 

패닝은 지난 6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L.A에 위치한 월트디즈니 콘소트홀에서 열린 노스 할리우드 캠벨 홀 고등학교 졸업식에 참석했다.

 

이날 패닝은 짙은 파란색 가운과 학사모를 쓰고 졸업 증서를 받았다. 뿐만 아니라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홈커밍퀸'으로 선정되어 눈길을 끌었다. 고교시절 동안 치어리더로 활동하며 학업에도 힘써왔다.
 
올 가을학기부터 미국 명문으로 손꼽히는 뉴욕대학교에 진학 할 예정이다. 오는 2012년에는 그가 주연으로 열연한 4편의 영화가 개봉을 기다리고 있다.

 

패닝은 6살이던 지난 2001년 영화 '아이 엠 샘'으로 스타덤에 올랐다. 이후 '업타운 걸스','뉴문' 등에 출연하며 꾸준히 연기자로서 입지를 다져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