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양준혁 트위터 |
‘양신’ 양준혁이 미모의 아나운서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해 화제다.
양준혁은 16일 자신의 트위터에 “MBN 아침 뉴스 이혜경 아나운서”라는 제목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두 사람은 다정한 포즈와 함께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양준혁은 이혜경 아나운서의 어깨에 손을 올리고 흐뭇한 미소를 짓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양준혁의 반 만한 머리 사이즈와 함께 빼어난 미모를 자랑한 이혜경 아나운서에 대한 네티즌들의 반응도 뜨거워지고 있다.
이날 양준혁은 최근 출범한 ‘양준혁 야구재단’과 관련된 내용을 전하기 위해 ‘MBN-오늘’에 출연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둘이 잘 어울린다”, “머리 크기 차이봐”, “한효주는 어쩌시고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양준혁은 야구선수 은퇴 후 KBS 2TV 해피선데이 <남자의 자격>에 고정출연하며 제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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