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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란다 커 vs 황정음, 알고보니 같은 옷?


[이선정 기자] 세계적인 톱 모델 미란다 커와 황정음이 같은 원피스를 입어 화제가 되고 있다.

미란다 커는 화보 속에서 블랙 원피스에 홀터넥 슬리브리스를 레이어드해 글래머스한 바스트를 강조한 스타일로 자신감있는 섹시미를 선보였다. 많은 한국 팬들은 정말 아기를 출산한 몸매가 맞는지 궁금해 할 정도로 톱모델다운 환상적인 바디라인을 뽐냈다.

미란다 커 못지 않은 글래머스한 몸매의 소유자인 황정음은 드라마에서 수수한 옷차림만 선보이다 극 중 남궁민의 선물로 평소와 180°다른 스타일을 선보였다.

미란다 커와 다르게 거꾸로 착용해 앞은 심플하지만 탄력있는 몸대를 과시하 듯 깊게 파인 등쪽이 보이게 스타일링해 또 다른 섹시함을 보여줬다.

얼핏보면 같은 옷이라고 할 수 없을 정도로 다양한 느낌을 주는 이 원피스는 쟈딕앤볼테르 디럭스 라인으로 피트되는 니트 소재 원피스이다. 네크라인에서 바스트 라인까지 잘린듯하게 이어지는 디자인과 언밸런스한 밑단으로 블랙컬러가 주는 섹시함을 더욱 강조했다.

한편 미란다 커는 5월 방한해 화보 론칭 이벤트와 그 외 여러가지 일정에 참석하며 주목을 받았으며 황정음은 MBC 인기 드라마 ‘내 마음이 들리니’에서 진심이 담긴 연기로 시청자들의 호평을 얻고 있다. (사진출처: MBC 드라마 ‘내 마음이 들리니’ 캡처 및 스틸컷, 슈퍼스타T화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