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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소녀 출신 유빈, 원더걸스 새 멤버로 합류

여성그룹 원더걸스가 새 멤버를 보강하고 정규 1집 앨범 ‘The Wonder Years’를 발매한다.

새 멤버 유빈(김유빈·19)은163cm에 45kg의 날씬한 몸매와 나이답지 않은 성숙함, 거기에 귀여움을 겸비한 매력을 지녔다.

유빈(김유빈ㆍ19)은 이미 최근 케이블 MTV 통해 소개된 여성그룹 오소녀(五少女) 출신인 것으로 알려졌다.

오소녀는 최지나 양지원 김유진 김유빈 전효성 등 5명으로 구성된 그룹으로, 지난달 초 케이블 채널 MTV에서 'Diary of 五少女'란 제목으로 사이판을 배경으로 한 리얼리티 프로그램이 방영돼 알려졌다.

유빈은 지난해 발표된 신화 8집 타이틀곡 'Once in a life time' 뮤직비디오에서 사진을 찍던 소녀로 등장하기도 했다.

이미 오소녀 데뷔를 위해 2년간 트레이닝을 거쳐 뛰어난 랩실력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측은 “유빈은 수많은 후보 중 고르고 골라 뽑은 실력파”라며 “기존 4명 멤버들과 호흡도 완벽하게 맞춘 상태”라고 덧붙였다.

유빈은 “비록 팀에 합류하게 된 것이 얼마 안되지만 최선을 다해 앨범을 준비 했다. 원더걸스의 명예와 팬들의 애정을 위해 누구보다 노력하는 모습 보이겠다”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한편 원더걸스 정규 1집에는 5일 선공개된 타이틀곡 ‘Tell me’를 비롯해 시원한 보컬이 인상적인 ‘I wanna’, 발랄하고 귀여운 ‘이 바보’,감미로운 발라드곡 ‘Friend’, 귀여운 힙합곡 ‘Headache’ 등 총 13곡이 수록됱다.

박진영 작사 작곡의 타이틀곡 ‘Tell me’는 80년대 팝 시장을 강타했던 경쾌한 리듬의 팝 댄스를 재현했다. 복고풍 콘셉트를 내세워 의상부터 안무까지 80년대의 반짝거리는 팝 문화를 완벽하게 재연, 10대들에겐 접해보지 못했던 새로운 문화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함과 동시에 3040세대에게는 80년대의 이미지를 떠올리게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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