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연예지 피플,OK지 등은 브리트니가 미국 현지 시각으로 금요일이던 21일 변호사의 사무실에 펑펑 눈물을 흘리는 모습으로 들어서는 모습들을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브리트니는 안경을 쓰고 있었지만 펑펑 눈물을 흘려 퉁퉁 부은 눈을 완전히 감출수는 없었다.
브리트니는 지난 8월 6일 L.A 산페르난도 쇼핑몰의 주차장에 먼저 주차되었던 다른 차량의 일부를 충돌을 일으켰지만 자신의 차량만 이상 여부만 살핀 이후 사고 후 뒤처리를 하지 않은 채 유유히 뺑소니 도주를 한 혐의로 고소를 당했다. 당시 브리트니의 차량 뺑소니 혐의의 모습은 파파라치들의 사진과 동영상등을 통해 급속도로 퍼져 네티즌들의 비난을 받은 바 있다.
피플지등 해외 연예지들은 L.A 프랭크 마텔잔 검찰 대변인의 말을 인용해 "브리트니는 캘리포니아 운전면허증을 발급받은 적이 었다. 이는 브리트니가 접촉 사고를 내고 사고 처리를 하지 않고 도주를 했다고 피해 차량의 주인이 고소를 해 조사를 하던 중 밝혀졌다. 브리트니는 오는 10월 10일 캘리포니아 반 누이스 법정에 소환되어 뺑소니 도주 및 무면허 운전 혐의로 조사를 받을 예정이다"고 밝혔다.
현재 관련 법조인들은 브리트니의 혐의가 모두 인정이 될 경우 최소 6개월에서 1년 형의 징역을 언도 받을 수 있다고 입을 모으고 있어 오는 11월 새 앨범 등 컴백이 물거품이 될 최대 암초에 걸릴 위기 상황을 맞이하고 있다. 앞으로 브리트니가 과연 뺑소니 도주 및 무면허로 인해 어떤 결과가 등장할 지 할리우드와 전 세계의 시선이 결과에 큰 주목을 하고 있다.
사진설명:위)해당 사건을 의논하기 위해 변호사를 찾은 브리트니가 눈물을 흘리는 모습 아래)차량 접촉시 자신의 차량만 확인 후 뺑소니를 친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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