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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위영화] 추석특집 독립영화 세 번째 시선

<조이뉴스24>

국가인권위원회의 세 번째 인권영화 프로젝트 '세 번째 시선'.

(KBS 9월 25일 오후 12시 35분 방영)

이주노동자에 대한 차별을 다루고 있는 '잠수왕 무하마드'(정윤철), 소년소녀 가정에 대한 편견을 이야기하는 '소녀가 사라졌다'(김현필), 가정에서 불평등하고 고정된 남녀의 역할을 지적하는 '당신과 나 사이'(이미연), 어린이들을 통해 우리사회 피부색 및 인종차별 문제를 지적하는 '험난한 인생'(노동석), 청소년 성적 소수자에 대한 편견과 차별 실상에 관한 이야기인 ' Bomb! Bomb! Bomb!'(김곡·김선 감독), 비정규직 차별문제에 대한 실제 사례를 극화한 '나 어떡해'(홍기선)로 구성된 총 여섯 편의 옴니버스 영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