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료 가수 JK김동욱과 얼마전 열애설이 불거졌던 가수 박기영이 그에 얽힌 에피소드를 전했다.
박기영은 최근 마이데일리와의 인터뷰에서 "(김)동욱씨와 음악적 코드가 잘 맞아 사석 등에서도 친하게 지낸건 사실인데 열애라니 너무 황당했다. 라디오 프로그램에 함께 고정 게스트로 출연하면서 반응이 좋았고 때마침 동욱씨가 녹음 관계로 미국에 가 있어 프로그램 설정상 '동욱씨 보고싶어요. 빨리 오세요'라고 농담을 던진 것뿐인데 갑자기 열애 기사가 터져 놀랐다"고 밝혔다.
당시 박기영과 김동욱은 매주 금요일 SBS 파워FM(107.7Mhz) '최화정의 파워타임'(이선아 연출)에 고정 출연하다 열애설이 불거졌었다.
또 "열애설이 불거졌을 때 두 사람 모두 애인이 없었기에 다행이다. 사귀는 사람이 있었다면 서로에게 너무 미안할 뻔 했다"고 덧붙였다.
열애설이 터진 뒤 서로 어색해지지 않았냐고 묻자 박기영은 "10대-20대 어린 아이들도 아닌데 어색할 게 뭐 있나. 그 후로도 상관없이 방송 잘하고 잘 지냈다"면서 "여동생이 둘이나 있는데 막내는 시집갔고 둘째도 곧 결혼한다. 열애설 더 나기전에 얼른 결혼해야겠다"고 웃음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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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기영은 최근 마이데일리와의 인터뷰에서 "(김)동욱씨와 음악적 코드가 잘 맞아 사석 등에서도 친하게 지낸건 사실인데 열애라니 너무 황당했다. 라디오 프로그램에 함께 고정 게스트로 출연하면서 반응이 좋았고 때마침 동욱씨가 녹음 관계로 미국에 가 있어 프로그램 설정상 '동욱씨 보고싶어요. 빨리 오세요'라고 농담을 던진 것뿐인데 갑자기 열애 기사가 터져 놀랐다"고 밝혔다.
당시 박기영과 김동욱은 매주 금요일 SBS 파워FM(107.7Mhz) '최화정의 파워타임'(이선아 연출)에 고정 출연하다 열애설이 불거졌었다.
또 "열애설이 불거졌을 때 두 사람 모두 애인이 없었기에 다행이다. 사귀는 사람이 있었다면 서로에게 너무 미안할 뻔 했다"고 덧붙였다.
열애설이 터진 뒤 서로 어색해지지 않았냐고 묻자 박기영은 "10대-20대 어린 아이들도 아닌데 어색할 게 뭐 있나. 그 후로도 상관없이 방송 잘하고 잘 지냈다"면서 "여동생이 둘이나 있는데 막내는 시집갔고 둘째도 곧 결혼한다. 열애설 더 나기전에 얼른 결혼해야겠다"고 웃음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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