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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침없이 핫이슈!

이장우, 함은정 위한 발 마사지로 '로맨틱 가이 등극'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김태연 기자] 이장우가 아내 함은정에서 발 마사지를 선사하며 알렉스 뒤를 이어 로맨틱 가이로 거듭났다. 18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이장우-함은정 커플은 워터파크에 이어 허브농장을 찾아 데이트를 즐겼다. 그 곳에서 함은정은 가상 남편 이장우에게 평소 자신이 간직해왔던 로망인 발 마사지를 해달라고 부탁했고, 이장우는 어찌할 바를 몰라 '우결'에서 가상 부인 신애의 발을 닦아 로맨티시스트의 대명사가 된 알렉스에게 전화로 긴급 도움을 요청했다. 이에 알렉스는 이장우의 갑작스런 도움요청에도 불구하고 마사지에 대한 정보를 자세히 일러줬다. 알렉스의 팁을 들은 이장우는 함은정에게 최선을 다해 발 마사지를 해줬으며, 함은정은 마사지 내내 부끄러워하면서도 미소를 잃지 않아 모두.. 더보기
'세바퀴' 백청강 "먹어도 살로 안가, 쉽게 찌지 않아" 망언? [TV리포트 최민지 기자] 18일 방송된 MBC TV '세상을 바꾸는 퀴즈'(이하 '세바퀴')에서 백청강이 "난 살이 별로 찌지 않는 스타일"이라고 밝혔다. MC들은 '위대한 탄생' 출신 백청강에게 "이젠 먹어도 살이 좀 찔 것 같다"고 말했다. 이에 백청강은 "먹긴 먹는데 살로는 가지 않을 것 같습니다. 살이 좀 안찌는 편이라서"라고 말하며 축복받은 체질 임을 인증했다. 이어 MC들은 이태권에게 "살이 많이 좀 쪘나요?"라고 물었고 이태권은 "'위대한 탄생' 끝나고 많이 쪘다"라고 말하며 쉽게 찌는 체질 임을 인증해 웃음을 줬다. 더보기
'우지원 아내' 이교영, 인형 외모+걸걸한 목소리 '반전 매력' [티브이데일리=선미경 기자] 전 농구선수 우지원의 미모의 아내 이교영이 반전 매력으로 시청자를 사로잡았다. 이교영이 19일 오전 방송된 SBS '도전 1000곡'에서 색다른 매력을 뽐냈다. 이날 이교영은 자자의 '버스안에서'불렀다. 그녀는 예쁜 외모와 달리 걸걸한 보이스와 예능감 넘치는 무대를 선사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함께 출연한 조갑경은 "어떻게 저 얼굴에서 저런 목소리가 나와요?"라며 깜짝 놀랐다. 우지원도 "딸들도 엄마를 닮아간다"고 폭로해 폭소를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우지원, 이교영을 비롯해 홍서범, 조갑경, 최준용, 서진필, 이현경, 이현영, 홍진영 등이 출연했다. 더보기
'얼짱시대5' 박지호의 연인 유혜주 출연…'얼짱 철들기' 돌입 [티브이데일리=이남진 기자] 시즌5에 돌입한 코미디TV ‘얼짱시대’가 얼짱개조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얼짱시대5'의 메인 프로젝트 '얼짱 철들기'는 다양한 미션과 체험을 통해 얼짱이 갖추지 못한 2%를 채워 개념 충만한 사회인으로 재탄생시키는 게 첫 번째 목표. 19일 제작진은 "지난 방송을 통해 얼짱은 외모 치장에만 신경 쓸 뿐 버릇없고 개념이 부족하다는 비난이 없지 않았기 때문에 뭔가 새로운 돌파구가 필요했다"고 전했다. 지난 2일 김포 테마파크에서 진행된 첫 촬영에서는 때 아닌 성형논쟁이 벌어졌다. MC 김태현이 제작진을 얼굴을 일일이 뜯어보며 방송이 없는 동안 얼굴을 '리모델링'한 사람들을 족집게 같이 집어내는 눈썰미를 발휘했다. MC 김태현의 능숙한 진행으로 시작된 촬영 분위기는 신상얼짱 유혜주.. 더보기
‘코갓탤’ 김태현, 제2의 코니 탤벗 등장에 환호 [마이데일리 = 김경민 기자]한국판 코니 탤벗의 등장에 '코리아 갓 탤런트'(이하 코갓탤)이 들썩였다. 18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오디션 프로그램 ‘코갓탤’은 부산지역 예선을 다뤘다. 이날 출연한 도전자인 10세 소녀 김태현 양은 뛰어난 가창력을 선보이며 한국의 코니 탤벗으로 등극했다. 김태현 양은 방송에서 뮤지컬 '애니'의 '투모로우'를 맑고 청아한 목소리에 엄청난 가창력으로 소화해 기립박수와 함께 박칼린 송윤아 장진 등 3명의 심사위원으로부터 만장일치 합격 사인을 받았다. 송윤아는 "너무 잘했어요. 너무 행복했어요"를 연발했고, 박칼린 음악감독은 시종일관 환한 웃음으로 심사평을 대신했다. 장진 감독은 "조만간 박칼린 감독님과 작업을 하게 될 것 같다"라고 농담 섞인 심사평을 남겼다. 앞서 .. 더보기
日 꽃미남모델 테라다 타쿠야 “미쓰에이 좋아해” 고백 (출발드림팀) [뉴스엔 박아름 기자] 일본의 꽃미남 모델 겸 배우 테라다 타쿠야가 걸그룹 미쓰에이에 애정을 표현(?)해 눈길을 끌고있다. 6월 19일 방송된 KBS 2TV ‘출발드림팀 시즌2’에서는 2011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성공 기원 초특급 이벤트로 한류 열풍을 이끌고 있는 한국 대표 연예인과 아시아 7개국 16명의 한판 승부가 펼쳐졌다. 본경기에 앞서 테라다 타쿠야는 “한국말을 할 줄 안다”며 의외의 한국어 실력을 선보였다. 이어 그는 “미쓰에이를 좋아한다”고 밝혀 이날 출연한 미쓰에이 멤버 민과 지아를 기분좋게 했다. 그는 “미쓰에이 중 누구를 좋아하냐”는 MC 이창명의 질문에는 “다 좋아한다”고 말해 진정한 팬임을 인증했다. 이날 테라다 타쿠야는 또 미쓰에이의 히트곡 ‘Bad girl good girl' 댄.. 더보기
'우유남' 이민호, '깐죽-애절-카리스마' 3단 매력 SBS드라마 ‘시티헌터’ 이민호가 ‘우유남(우월한 유전자 남자)’으로 등극했다. 이민호는 ‘시티헌터’에서 MIT 박사 출신 청와대 국가지도통신망팀 요원 이윤성 역을 맡아 열연중이다. 이민호는 태국에서 어린 시절을 보낸 10대의 윤성일 때는 천진난만하다가도 ‘시티헌터’로 성장한 20대의 윤성일 때는 남성미 넘치는 카리스마를 발휘하며 변신을 시도하고 있다. ◆ ‘깐죽 윤성’ 천진난만한 귀여움이 매력 ‘시티헌터’로서의 사명감을 갖고 한국에 도착한 윤성은 ‘5인회 처단 프로젝트’라는 거대한 복수 계획을 실행하기 전, 밝고 건강한 20대 젊은 청년의 신선한 모습을 드러냈다. 특히 윤성은 나나를 오랫동안 짝사랑해왔으면서도 그 속마음과는 달리 까칠하면서도 깐죽거리는 듯 한 태도로 나나를 대하고 있는 상황. 윤성은 나.. 더보기
유아인 "이미숙과 25금(?) 멜로 영화 찍고파" 깜짝 고백 [연예팀] 배우 유아인이 이미숙과 멜로영화를 찍고 싶다고 고백했다. 부드러움부터 시크함까지의 다양한 모습을 가진 옴므파탈 배우 유아인을 '섹션TV 연예통신'에서 만났다. 이 날 섹션과의 인터뷰에서 유아인에게 정식으로 멜로 영화에 캐스팅 된다면 상대 배우는 누구와 연기호흡을 맞추고 싶은지 질문하자, 그는 한치의 망설임도 없이 “어렸을 때부터 존경해오던 이미숙 선배님이요” 라고 대답했다. 이에 섹션 리포터가 장난스럽게 “그 영화의 연령 제한은?” 이라고 묻자 태연한 얼굴로 “25세 이상?” 이라고 당당하게 말해 촬영장을 폭소케 했다. 한편, 한창 젊음을 만끽할 26세 유아인에게 평소 스케줄이 없을 땐 무엇을 하냐고 묻자, “저도 술 마시고, 클럽 다녀요” 라면서도 “근데 전 연예인 친구가 없어요” 라고 의외.. 더보기
최진혁, 조여정과 신장차 극복하는 ‘매너 다리’ 셀카 공개 배우 최진혁과 조여정이 신장 차이를 극복하는 다정한 셀카를 공개했다. 최진혁은 18일 자신의 트위터에 "선우인영 여신님과 셀카 찍는 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선우인영은 케이블채널 TVN 드라마 '로맨스가 필요해'에서 조여정이 맡은 극중 이름으로 최진혁은 선우인영의 배성현역으로 출연하고 있다. 사진 속 최진혁은 조여정과 키를 맞추기 위해 최대한 다리를 벌리고 있다. 두 사람의 키 차이는 무려 23cm로 신장 186cm인 최진혁이 163cm의 조여정과 한 앵글에 잡히기 위해 최대한 자세를 낮춘 것이다. 이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최진혁 다리 매너 다리" "조여정도 작은 키가 아닌데 꼬맹이처럼 보여요" "최진혁 기럭지 장난 아니네" "축복받은 유전자" 등의 장난스런 반응을 보였다. 한편.. 더보기
‘베이글녀’ 모델 강가연, 혜성처럼 등장에 모델대회 긴장 ‘베이글녀’ 모델 강가연, 혜성처럼 등장에 모델대회 긴장 [뉴스엔 조현진 기자] 모델 강가연이 혜성처럼 등장해 모델계가 술렁였다. SBS '2011 슈퍼모델 선발대회' 접수동영상이 올라와 화제가 된 모델 강가연이 아시아 모델협회인 '2011년도 미스에코코리아 선발대회'에서 본선 진출한 사실이 알려져 또 한 번 화제를 모으고 있다. '미스에코코리아 선발대회'는 단순한 미인대회가 아니라 지구와 환경문제의 심각성을 전세계에 알리고 친환경 대한민국의 이미지를 각인시키는 목적으로 추진된 대회다. 모델 강가연은 슈퍼모델이라고 하기에는 아담한 168cm의 키에 베이글녀로 불릴만한 몸매를 갖고 있다. 강가연은 피팅모델을 시작으로 모델활동을 시작했으며 슈퍼모델 선발대회에 참가한 후 미스에코 선발대회에도 입상하여 본인의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