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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재환채권단 '10월초 기자회견..40억설 진위 밝혀질 듯'
알 수 없는 사용자
2008. 9. 24. 22:36
고 안재환의 채권자들이 곧 채권단을 구성해 본격 10월초 기자회견을 가질 예정이다.
케이블 채널 Mnet < 와이드 연예뉴스 > 의 수요코너 '하.지.마'가 故안재환 납치 의혹으로 주목받고 있는 원 모씨와 인터뷰를 갖고, 채권단이 형성됐다는 정보를 입수했다.
40억 사채설에 최진실 25억 바지사장 루머 등 각종 의혹을 낳고 있는 안재환 자살 원인에 대해 '하.지.마' 제작진은 3년 전, 안재환과 사업가 대 투자자로 만났다는 원 씨를 만났다.
엠넷 측은 24일 보내온 보도 자료에 의하면 원 씨는 안재환에게 투자금 2억 원을 빌려주면서 8개월 째 이자를 받지 못했지만 재촉하지 않았다. 또 안재환에게 돈을 빌려준 사람들이 모여 채권단을 만들었다는 사실을 밝히면서 사채업자가 아닌 개인 사업자들로부터 1~5억 원씩 투자받아 총 20여억 원 정도 추정된다고 말했다. 지금까지 보도된 40억 사채설은 과장된 것이며, 실제로는 기업가들에게 빌린 20여 억 원과 은행에서 대출한 7억 원이 전부일 것이라고 덧붙였다.
채권단은 현재 안재환의 유가족, 정선희 측과 접촉을 시도 중이며 상황이 정리될 예정인 10월 초, 기자회견을 가질 예정이다.
한편, 정선희 측은 최근 이상 행동을 보인다는 보도가 과장된 것임을 알리고, 현재 가족들의 보살핌 속에 안정을 되찾아가고 있다고 전했다. 방송은 24일 오후 5시에 예정되어 있다.
사회팀
케이블 채널 Mnet < 와이드 연예뉴스 > 의 수요코너 '하.지.마'가 故안재환 납치 의혹으로 주목받고 있는 원 모씨와 인터뷰를 갖고, 채권단이 형성됐다는 정보를 입수했다.
40억 사채설에 최진실 25억 바지사장 루머 등 각종 의혹을 낳고 있는 안재환 자살 원인에 대해 '하.지.마' 제작진은 3년 전, 안재환과 사업가 대 투자자로 만났다는 원 씨를 만났다.
엠넷 측은 24일 보내온 보도 자료에 의하면 원 씨는 안재환에게 투자금 2억 원을 빌려주면서 8개월 째 이자를 받지 못했지만 재촉하지 않았다. 또 안재환에게 돈을 빌려준 사람들이 모여 채권단을 만들었다는 사실을 밝히면서 사채업자가 아닌 개인 사업자들로부터 1~5억 원씩 투자받아 총 20여억 원 정도 추정된다고 말했다. 지금까지 보도된 40억 사채설은 과장된 것이며, 실제로는 기업가들에게 빌린 20여 억 원과 은행에서 대출한 7억 원이 전부일 것이라고 덧붙였다.
채권단은 현재 안재환의 유가족, 정선희 측과 접촉을 시도 중이며 상황이 정리될 예정인 10월 초, 기자회견을 가질 예정이다.
한편, 정선희 측은 최근 이상 행동을 보인다는 보도가 과장된 것임을 알리고, 현재 가족들의 보살핌 속에 안정을 되찾아가고 있다고 전했다. 방송은 24일 오후 5시에 예정되어 있다.
사회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