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침없이 핫이슈!
홍수아루머 해명, 결국 눈물 보여
알 수 없는 사용자
2008. 9. 26. 22:19
![]() |
[SSTV|여창용 기자] 홍수아가 자신을 둘러싼 악성루머에 대한 솔직한 심경을 고백하며 눈물을 보였다. KBS 새주말연속극 '내사랑 금지옥엽'으로 1년만에 드라마 컴백한 홍수아는 악성루머로 괴로웠던 심경을 털어놓았다.
홍수아는 '고등학교 시절 친구의 발을 핥게 했다'는 내용의 악성루머에 휘말린바 있다. 일명 '왕따의 기억'은 인터넷을 통해 많은 사람들에게 사실로 받아들여지면서 홍수아를 힘들게 했다.
'왕따의 기억'은 수필형식의 짧은 글로 "같은 반 친구를 잔혹하게 괴롭혔다"는 내용들이 있었는데 공교롭게도 그 내용과 걸맞게 홍수아의 사진이 같이 올라오면서 많은 사람들은 "홍수아가 고등학교 때 그랬었구나"하며 사실로 받아들이게 됐던 것.
처음 이 사실을 접한 홍수아는 "또 누가 악성루머를 올렸구나"하며 그저 지나가는 얘기로만 넘겨버렸다고. 그런데 어느날 자신이 이 이야기의 주인공이 됐다는 사실을 알았을때 너무나 많은 충격을 받았다고.
본인이 하지도 않은 일임은 물론 상상조차 해본 적 없는 일이 마치 자신이 했던 것처럼 포장돼 사실처럼 소문이 퍼져나갔을 때 홍수아가 받았을
![]() |
[SSTV|여창용 기자] 홍수아가 자신을 둘러싼 악성루머에 대한 솔직한 심경을 고백하며 눈물을 보였다. KBS 새주말연속극 '내사랑 금지옥엽'으로 1년만에 드라마 컴백한 홍수아는 악성루머로 괴로웠던 심경을 털어놓았다.
홍수아는 '고등학교 시절 친구의 발을 핥게 했다'는 내용의 악성루머에 휘말린바 있다. 일명 '왕따의 기억'은 인터넷을 통해 많은 사람들에게 사실로 받아들여지면서 홍수아를 힘들게 했다.
'왕따의 기억'은 수필형식의 짧은 글로 "같은 반 친구를 잔혹하게 괴롭혔다"는 내용들이 있었는데 공교롭게도 그 내용과 걸맞게 홍수아의 사진이 같이 올라오면서 많은 사람들은 "홍수아가 고등학교 때 그랬었구나"하며 사실로 받아들이게 됐던 것.
처음 이 사실을 접한 홍수아는 "또 누가 악성루머를 올렸구나"하며 그저 지나가는 얘기로만 넘겨버렸다고. 그런데 어느날 자신이 이 이야기의 주인공이 됐다는 사실을 알았을때 너무나 많은 충격을 받았다고.
본인이 하지도 않은 일임은 물론 상상조차 해본 적 없는 일이 마치 자신이 했던 것처럼 포장돼 사실처럼 소문이 퍼져나갔을 때 홍수아가 받았을
상처 |
홍수아를 둘러싼 악성루머를 해소할 수 있었던 것은 홍수아의 고등학교 선생님과 '왕따의 기억'에 괴롭힘을 당했다고 알려져 있던 친구의 인터뷰. 친구의 인터뷰로 인해 홍수아를 향한 오해와 비난을 씻을 수 있었다.
당시 방송을 시청한 홍수아는 "나는 연예인이라 언젠가 해명할 기회는 있겠지만 그 사람들에겐 그런 기회조차 없었을 것"이라며 "나 때문에 피해를 입게돼 미안하다"며 눈물을 보였다.
'폐기처분'을 통해 오해를 벗은 홍수아는 "이제는 가벼운 마음"이라며 눈물을 흘리다가도 "저
화장 |
웃음 |
홍수아는 지난 8월26일에도 KBS '상상플러스 시즌2'에 출연해 자신에 얽힌 루머와 관련 '왕따의 기억'을 토로하며 사실무근이라고 해명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