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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한나, 반라 화보 '눈길'…"파격, 그 자체"

알 수 없는 사용자 2009. 12. 17. 16:49

[스포츠서울닷컴 | 이현경 인턴기자] 리한나가 파격적인 토플리스 차림으로 잡지 커버를 장식해 눈길을 끌고 있다.

리한나는 최근 남성지 GQ의 표지 모델을 장식했다. 가슴을 시원하게 드러낸 반라 차림이었다. 화보 속 그는 검은색 가죽 핫팬츠 외에는 아무 것도 입지 않은 상태였다. 파격, 그 자체였다.

포즈도 눈에 띄었다. 그는 볼륨있는 가슴이 돋보일 만한 포즈를 취했다. 일단 리한나는 두 팔로 두 가슴을 가렸다. 가슴을 가리려는 듯한 액션이었지만 오히려 가슴골과 라인이 강조됐다.

최근 리한나는 파격 스타일을 자주 선보이고 있다. 지난 11월에 발매된 새 앨범 '러시안 룰렛' 자켓 사진도 상당히 파격적이다. 당시 그는 맨 몸에 철조망을 두른 듯한 하드코어적인 콘셉트를 표현했다.

리한나의 섹시 파격 콘셉트에 팬들의 반응은 뜨거웠다. 그의 팬들은 "리한나가 자신이 돋보일 수 있는 방법을 찾고 있는 것 같다"면서도 "이 같은 섹시 콘셉트는 이미 많이 나온 것이니 좀 더 색다른 모습을 보여줬으면 한다"고 바람을 전했다.

<사진= GQ, 앨범 자켓>